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잎응애 상과의 일반적인 특징
잎응애라고 보통 말하여지는 것은 전기문아목(Prostigmata)에 속하는 응애상과(superfamily Tetranychoidea)를 가리킨다. 잎응애 상과는 모두 식물 기생성이다. 이 상과의 응애는 협각(chelicera)의 좌우의 기부가 합일되어 담침체(stylophore)를 형성하고 가동지가 길어져서 구침(stylet)으로 되어 식물로부터 액체를 흡수하도록 적응되어 있다.
촉지(pedipalp)는 퇴절, 슬절, 경절, 부절로 되어 있으며 애응애과를 제외하고는 경절의 끝에 발톱을 가지고 있다. 부절은 엄지손가락형(thumb-like form)이며 특수한 감각모들과 방적기(spinneret)가 있다.
다리는 기절(coxa), 전절(trochanter), 퇴절(femur), 슬절(genu), 경절(tibia), 부절(tarsus)의 6 마디로 되어 있어서 곤충의 경우보다 한 마디가 더 있다. 부절 끝의 보행기(ambulacrum)는 매우 복잡하고 다양해서 분류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특징이 되고 있다.

보행기에는 곤충처럼 발톱(claw)과 조간체(empodium)가 있는데 발톱과 조간체에는 점모(tenent hair)를 가진다. 조간체는 때로는 발톱모양으로 변형되어 조간조(empodial claw)를 형성한다. 다리의 부절과 경절에는 통상모(tactile seta)외에도 감각모(sensory seta)가 나 있다.

기문은 기관계의 말단부에 있는 주기관(peritreme) 상에 있다. 주기관은 다양해서 종의 동정에 중요한 특징이 된다.
몸통에는 감각모(sensory seta)가 없으며 배면에는 전체부에 3쌍, 후체부에 10쌍의 통상모를 가지는 것이 전형적인 경우이다. 그러나 배면모의 수는 분류군에 따라 약간 다를 수 있으며, 크기와 모양은 현저히 다르다.
생식기는 암컷의 경우에 매우 복잡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생식구개 (genital flap)의 주름이 분류학적 특징이 될 수 있다. 수컷의 삽입기(aedeagus)는 키틴질로 잘 발달되어 있으며, 종간의 차이가 뚜렷하여 분류학적 특징으로 매우 중요하다.
생활사는 유충(larva), 전약충(protonymph), 후약충(deutonymph), 성충(adult)의 4단계를 거치며 유충은 3개의 다리를 가지는 것으로, 전약충은 4개의 다리를 가지는 것으로, 후약충은 제4각 기절에 강모가 있는 것으로, 성체는 생식기가 있는 것으로 구분된다. 암컷과 수컷의 모양과 크기는 현저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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